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코로나 강제조치 그만둬라, 일개 [[이재명|도지사]] 따위가 감히' === 2020년 3월달 이재명이 코로나 확진자가 수백명씩 나와서 종교집회 금지를 한다고 하자 이에 대해 “기독교의 대다수 교회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강제조치가 역효과만 낳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포퓰리즘도 좀 적당히 하자.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신앙의 자유는 대통령도 못 건드린다”며 “일개 도지사 따위가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등의 비난을 퍼붓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8/2020030800388.html|##]] 참고로 당시 여론 조사 결과 [[https://news.joins.com/article/23726610|이재명 "종교집회 금지" 주장 논란에 경기도민 95% "종교 집회 자제해야"]]한다고 나왔다. 이정도면 이재명 기존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이재명의 반대자들까지도 이번의 이재명의 종교 집회 금지 결정은 맞다고 지지한 것이다. 이후 [[수도권 개척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용인 우리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관악구 왕성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확산되면서 진중권이 틀렸고 이재명의 종교집회 금지 발언이 맞다는 것이 확인된다. 결국 2020년 8월달 진중권은 과거 이재명을 비난을 퍼붓으면서 "민주주의 국가다. 신앙의 자유는 대통령도 못 건드린다"에서 태도를 바꿔 8월 15일 집회에 대해서 "통합당 지지자들은 내일(15일) 행사 나가지 마라. 그 집회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 올라올 텐데, 이들이 돌아가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라며 "통합당에서 전광훈 목사 측에 내일 행사 중단을 요청했으면 한다"고 한다고 선회한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81420285653047|##]] 그외에도 기독교의 대다수 교회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주장도 틀린 것으로 확인된다. 2월달 주장 이후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교회 관련 N차 확진자들이 확인되면서 교회가 코로나 집단 감염의 매개체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한국 기독교계 모임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도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한국 교회는 방역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집단적인 자기중심성을 드러낸 바 있다”며 “이는 시대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헤아리지 못한 한국 교회 지도자들의 무지와 자만, 욕망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고 대국민 사과를 하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M5OGYSL|##]] [[한국교회총연합]]에서도 기존의 개신교회의 정식 예배 외 소모임과 각종 행사를 전면 금지에 대해 반발하다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8144351005|##]] 이후 8월달에 태도를 바꿔 교회가 집단 감염의 통로가 된 것을 대표회장 명의로 사과한 것.[[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819/10254285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